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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성교회, 바자회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2010년 08월 24일 (화) 17:33:23 연합기독뉴스 webmaster@ycnnews.co.kr
   
남동구에 있는 광성교회(담임 양향모 목사)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지역에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계층 아동 ⁃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실시한다.

바자회를 기획한 광성교회 양진수 집사(광성지역아동센터 총무)는 “매년 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남성의류 전문브랜드인 미켈란젤로(대표 황규인)에서 남성양복을 다량으로 지원하여 줌으로 인해 전보다 많은 수익금이 달성되리라 예상된다”며 “그로인해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아동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광성교회가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광성지역아동센터와 광성청소년공부방에는 총70명의 지역 아동 청소년이 보호되고 있는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아동들의 캠프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적은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배반치 않고 지킨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작은 교회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비전을 10년 넘게 꾸준히 지켜온 광성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뜻이 아이들에게 고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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